12월 입니다.

다사다난했던 한해의 달력이 어느새 마지막 한 장 만을 덩그라니 남겨두고 

있습니다.

언젠가부터 빠른 세월의 속도를 나이에 비교 하더군요.

60대는 60키로의 속도로

70대는 70키로의 속도로

80대는 80키로의 속도로...

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.

다만 그 시간을 어지 사용 할 지는 "나"의 선택이겠지요.

얼마남지 않은 2022년을 더 의미 있고, 더 값진 시간으로 기억 되시길 

기도합니다.

저희 필봉 요양원 식구들은 어르신의 식사와 재활과 소소한 일상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늘 애쓰고 노력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.

믿고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항상 고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