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은 어르신의 생신입니다. 모든 어르신과 직원들의 축하 노래와 덕담에
어르신이 더욱 기분이 좋으셨어요.
분홍 썬그라스도 잘 어울리시는 멋쟁이 어르신
너무 좋고 행복해도 눈물이 나신다고~~
마음이 고우신 우리 어르신의 소녀 감성에 우리 모두 감격했답니다
들기름에 미역과 소고기를 달달 볶고,
육수낸 국물에 미역국을 끊였더니~~
아주 맛있었어요.
제가 끊이고 제가 감동해서 ㅋㅋㅋ
잔치국수도 준비했습니다.
오래 오래 건겅하게 계시길 기원하며,
계란지단과 소고기를 볶아 준비하고
당근을 채쳐서 볶고...
국물이 끝내줘요!!
곱고 예쁜 우리 어르신
사랑합니다.
건강하게 내년에도 맛있는거 많이 사주셔요~~
무시루떡이 얼마나 맛있던지요^^
고맙습니다